‘올드브로스 투수’ 김형중 “이제라도 야구할 수 있어 기분 좋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양주) 노기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경기를 그동안 하지 못했다. 이제라도 야구를 하게 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분도 좋다.” 올드브로스 투수 김형중(가수)이 21일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인터미션과의 제3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1회전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 경기에 앞서 “(코로나19
- 매일경제
- 2020-10-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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