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민철 단장, "신인드래프트 만족, 1R 김기중 매력 많다"
정민철 한화 이글스 단장이 2021 2차 신인 드래프트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이날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에 유신고 좌완투수 김기중, 2차에 서울고 내야수 송호정을 뽑은 것을 시작으로 10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투수 6명, 포수 2명, 내야수 2명을 뽑아 포지션을 골고루 보강했다. 한화는 드래프트 후 김기중에 대해 "1군 무대에서 빠른 시일
- 스포티비뉴스
- 2020-09-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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