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 우승 성큼 김시우 "PGA 첫 우승 때 느낌 난다"[인터뷰]
김시우가 16일(한국시간) 시지필드CC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친 뒤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린즈버러(미 노스캐롤라이나주) | AFP연합뉴스 “첫 우승할 때 느낌이 있다.” ‘불꽃남자’ 김시우(25·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3승에 성큼 다가섰다. 2017년 이후 3년 만에 우승 영광을 누
- 스포츠서울
- 2020-08-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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