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앞에서 폭발한 이동준 "A대표팀은 아직, 부산·올림픽만 생각한다"[인터뷰]
제공 | 프로축구연맹 시즌 초반 공격포인트가 없어 마음고생을 했던 부산 아이파크 에이스 이동준(23)이 드디어 폭발했다. 이동준은 4일 강릉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10라운드 경기에서 2골2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은 시즌 2승째를 기록하며 하위권에서 탈출해 중위권 도약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동준은 지난 시즌 K리그2
- 스포츠서울
- 2020-07-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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