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숙현 부친의 격정 토로 "우리 딸 당한 것 수 백배로 처벌 받아야"[인터뷰]
故 최숙현이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남긴 메시지. 제공|이용 의원실 “(최)숙현이의 고통에 수십배, 수백배로 돌려받도록 처벌 받아야 한다.” 아끼는 딸을 떠나보낸 아버지의 마음은 찢어졌다. 고(故) 최숙현의 부친의 음성에서 딸의 한을 대신 풀어주고 싶은 마음이 오롯이 전해졌다. 故 최숙현 측은 지난 2월 가혹행위를 가한 소속팀 경주시청 감독과 팀 닥터로 불리는
- 스포츠서울
- 2020-07-0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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