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에도 3연속 풀타임…제주 권한진 "수술 미룰 만큼 출전 간절하다"[인터뷰]
제주 수비수 권한진. 제공 | 제주 “출전에 대한 간절함이 생겼다.” 권한진(32)은 올시즌 제주 수비의 중심이다. 2라운드 전남전부터 부천전까지 3경기 연속 풀타임이다. 더욱이 권한진은 개막전 서울 이랜드전에서 상대 공격수 수쿠타 파수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골절됐다. 그럼에도 그는 수술을 미루고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권한진은 “팀에서 요구한 게 아니라
- 스포츠서울
- 2020-05-29 14: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