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두산 곽빈이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
마음의 문을 열고 나니 길이 보였다. 곽빈(21)이 돌아온다. 투수 곽빈은 두산의 2018년 1차 지명자다. 데뷔 시즌 32경기 31이닝서 3승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55로 고전했다. 팔꿈치 통증까지 심해져 후반기에 시즌 아웃됐다. 그해 10월 수술대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마운드에 서지 못한 채 재활에만 1년을 쏟아부었다. 빨리 복귀해야 한다는
- 스포츠월드
- 2020-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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