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회서 우승+MVP…비예나 "한국배구, 빠르고 팀 간 수준 비슷"[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 새 외인 비예나가 성공적으로 첫 대회를 마쳤다. 대한항공은 6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3-0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비예나는 이날 경기 27득점을 포함해 대회 5경기서 122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에 기여해 MVP를 수상했다. 비예나는 “우승이
- 스포츠서울
- 2019-10-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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