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포수 스미스에게 미안했다"고 말한 이유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포수에게 미안했다."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춰 좋은 모습을 보여준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32)이 포수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7이닝 6피안타 2피홈런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
- 매일경제
- 2019-09-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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