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ERA 2.17’ 백정현 “팔스윙 짧게 바꾼 게 효과적”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후반기 들어 에이스 모드다. 삼성 라이온즈 좌완 백정현이 후반기 토종 에이스임을 증명하는 호투를 펼쳤다. 백정현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져 무실점으로 키움 강타선을 봉쇄했다. 삼성은 백정현의 호투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 매일경제
- 2019-09-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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