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투런` 최지만 "맞는 순간 느낌이 왔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결승 투런 홈런을 때린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그 순간을 돌아봤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4-4로 맞선 7회초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때리며 결승 타
- 매일경제
- 2019-08-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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