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켈리, 새 리그 첫 시즌 중간 평가 A+ “어메이징”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LG의 새 외국인투수 케이시 켈리(30)가 KBO리그 첫 시즌 전반기 성적표에 대해 ‘A+’라고 자평했다. 켈리는 14일 잠실 삼성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그는 8이닝을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폭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G는 켈리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2-0으로 꺾고 전반
- 매일경제
- 2019-07-14 21: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