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류현진은 지난해부터 최고 투수"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클리블랜드)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다시 한 번 동료 류현진을 높이 평가했다. 커쇼는 10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에 내셔널리그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 내려왔다. 그는 등판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보다 앞서 1회 선
- 매일경제
- 2019-07-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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