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에 레드와인 즐기고, 강남 거닌다"…'인간 벤투' 코드는 로맨틱[창간특집]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포츠서울 창간 34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앞에서 왼쪽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파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내가 이중인격자는 아니지 않나.”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좀체 웃지 않는다. 카리스마 있고 진중한 이미지의 지도자다. 인상이 강해 무표정한 얼굴을 하면 화가 난 듯 비
- 스포츠서울
- 2019-06-21 05:2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