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어야 좋죠?”…이창진이 ‘질문 공세’를 시작한 이유 [SW인터뷰]
이창진(왼쪽)과 안치홍. “어떤 음식이 좋아요? 뭘 먹어야 할까요?” 선수들은 대개 훈련을 마친 직후 에너지를 보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시합 중엔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는데 제대로 된 한 끼는 경기 전에 소화하는 셈이다. 이창진(28·KIA)은 그 시간을 자체적으로 건너뛴다. 공복 상태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배부른 느낌을 좋아하지 않아서다. 어릴 때부터 몸
- 스포츠월드
- 2019-05-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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