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깜짝승선 후 2부리그 임대간 김준형 "뛸 때마다 간절함이 생긴다"[인터뷰]
제공 | 광주FC 지난해 12월 아시안컵을 대비한 전지훈련 명단에는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영건들이 여럿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눈에 띠었던 선수는 미드필더 김준형이었다. 당시 프로 2년차의 김준형은 K리그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지 않았다. 김준형은 아시안컵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예비엔트리 자격으로 대회 개막 직전까지 대표팀
- 스포츠서울
- 2019-05-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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