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만루홈런’ 김민성 “트윈스맨으로 영광이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LG트윈스 3루수 김민성(31)이 이적 후 첫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민성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KIA타이거즈와의 팀간 3차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9-2 승리에 1등공신 역할을 했다. 201
- 매일경제
- 2019-04-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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