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 "옐리치와 경쟁, 즐기고 있다" [현장인터뷰]
시즌 초반 MVP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LA다저스 주전 외야수 코디 벨린저, 그는 경쟁이 즐겁다. 벨린저는 19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6회초 침묵을 깨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자신의 시즌 10호 홈런. 이번 시리즈는 지난주 LA
- 매일경제
- 2019-04-19 13: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