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한국 선수들, 즐기면서 경기하라"[현장인터뷰]
벤투 감독과 기성용. 제공 | 대한축구협회 “너무 젊은 나이에 은퇴하는 것 같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해 9월 부임 뒤 은퇴 기로에 놓였던 기성용과 구자철을 만류해 지난 1월 UAE 아시안컵까지 뛰게 했다. 이후 둘은 대표팀 은퇴를 발표하고 유럽의 소속팀에서만 활약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11일 파주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
- 스포츠서울
- 2019-03-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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