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조지 “하든과의 매치업, 경기 내내 원했다” [현장인터뷰]
경기 막판 상대 선수 제임스 하든의 3점슛 시도를 저지, 승리에 기여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포워드 폴 조지, 그는 하든과의 매치업을 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조지는 10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의 원정경기에 출전, 41분 16초를 뛰며 4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117-11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그는 하든이 40득점을 넘
- 매일경제
- 2019-02-10 14: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