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이란전 도전자 입장에서 전쟁 치르겠다"[현장인터뷰]
아부다비 | 도영인기자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이 우승후보 이란과의 2차전에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베트
- 스포츠서울
- 2019-01-0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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