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3루 유망주’ 롯데 한동희 “감독님이 주실 부담, 이겨낼 정신력 갖추고파”
“감독님이 부담 줄 테니 준비 잘 해두라고 하셨죠.” 지난 시즌 화려하게 프로에 데뷔한 롯데 내야수 한동희(20)는 정신없이 2018년을 보냈다. 1군과 2군을 오가며 빠르게 한 해가 흘러갔지만, 느낀 것은 무척 많았다. 고교 무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자랑했던 프로의 세계, 신인 선수가 실수 없이 버텨내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러나 진정한 문제는 실수를
- 스포츠월드
- 2019-01-07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