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승격 '히어로'→최고의 한 해, 바사니 "이영민 감독, 100% 믿어준 '한국의 아빠'…수원 삼성 시절? 적응 필요했다"[인터뷰]
"내 인생 '최고의 한 해'였다." 부천FC 승격 '히어로' 바사니(28·부천FC)가 활짝 웃었다. 바사니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경기에서 14골-6도움을 기록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부천을 3위로 이끌었다. 바사니는 플레이오프(PO)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수원FC와의 승강 PO 1, 2차전에서 연달아 선제골을 꽂아 넣었다.
- 스포츠조선
- 2025-12-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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