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로만 200억 돌파 야구 재벌' 새 역사 쓴 강민호 "형우형이 우승 반지 끼게 해준답니다" [인터뷰]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우승 반지 끼게 해준다고..."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FA 포수 강민호가 드디어 도장을 찍었다. 삼성은 28일 강민호와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2억원 등 최대 20억원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강민호는 KBO리그 역대 최초로 4번째 FA 계약을 체결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
- 스포츠조선
- 2025-12-28 13:06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