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마이 네임 이즈 송문 성” 영어로 美 언론에 인사한 송성문 [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계약에 합의한 송성문이 현지팬과 언론에 처음으로 인사했다. 송성문은 24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진행된 입단 기자회견에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참가했다. 그는 먼저 영어로 인사를 남겼다. “내 이름은 송성문이다. 오늘 이 자리에 있어서 기쁘고, 샌디에이고로 가게돼서 정말 흥분된다. 렛츠 고 파드리스(Hello, my name is
- 매일경제
- 2025-1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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