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눈물 쏟아낸' 왕즈이 말하다…"나도 천위페이·야마구치로 고민했던 시기 있었어" [현장인터뷰]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패배 후 눈물을 쏟은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보고 동병상련을 느꼈다. 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렸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을 마치고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안세영은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를
- 엑스포츠뉴스
- 2025-12-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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