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 신고선수 신화→'파란만장' 롯데 레전드…"부산서 16년, 과분한 사랑 받았다" 정훈이 준비하는 '은퇴 이후' [인터뷰]
롯데 정훈. 스포츠조선DB 2010년 앳된 정훈(왼쪽)과 이대호, 공필성 당시 롯데 코치와 함께. 스포츠조선DB 롯데 정훈(오른쪽)과 전준우. 스포츠조선DB "부산 아닌 곳에서 선수로 뛸 생각은 없었다. 롯데 자이언츠와 재계약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은 이상, 은퇴하기로 마음먹은지는 좀 됐다."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후회는 없다. 롯데 유니폼을 벗는 정훈의 진심
- 스포츠조선
- 2025-12-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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