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 있었지만...이해해준 구단에 감사” 예정보다 길어진 공백, 레이나의 험난했던 복귀 여정 [현장인터뷰]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GS칼텍스의 아웃사이드 히터 레이나 토코쿠(26), 그의 복귀 여정은 생각보다 험난했다. 레이나는 지난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3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13번의 공격 시도 중에 9득점 성공시키며 팀의 세트스코어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영택 감독은 “오래 쉬다가 복귀한 거라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을 텐데
- 매일경제
- 2025-1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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