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2000년생 거포 기대주' 왜 은퇴 선언했을까 [인터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에서 선수 경력을 쌓은 외야수 송승환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NC 구단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야수 송승환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며 "송승환은 지난 14일 구단에 개인적인 사유로 은퇴 의사를 전달했으며, 구단은 선수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엑스포츠뉴스 2025년 12월16일 단독보도). 이날 연락이 닿
- 엑스포츠뉴스
- 2025-12-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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