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생일 '전격' 재계약, '부천 캡틴' 한지호 "K리그1, 다리 3~4개 달린 선수 NO…경쟁력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부천FC의 '캡틴' 한지호(37)가 생일에 전격 재계약 서명을 했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FC는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승격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지호는 "재계약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인터뷰를 마친 뒤 불과 5분도 되지 않아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 스포츠조선
- 2025-12-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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