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2002년 봤지 않나, 멕시코가 홈팀? 굉장히 힘들 것…그러나 잘 준비하겠다" [현장인터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한국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개최국과 붙는 것에 대해 적지 않은 경계심을 드러냈다. 자신이 주장으로 뛰면서 '4강 신화'를 맛 봤던 2002 한일 월드컵을 떠올리며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그에 맞게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본선 조추첨,
- 엑스포츠뉴스
- 2025-12-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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