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드컵인데 하필 상대가 메시라니…'요르단 철벽' 야잔의 자신감 "메시? 내 실력 보여줄 좋은 기회" [현장인터뷰]
요르단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선수다운 자신감이다. 조국 요르단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FC서울의 '요르단 철벽' 야잔 알아랍이 자신의 첫 월드컵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마주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야잔은 메시가 축구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인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메시와의 맞대결을 통해 자신의 실력과 경험을 보여줄
- 엑스포츠뉴스
- 2025-12-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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