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했지만 승강 PO까지 ‘경험’…제주 ‘캡틴’ 이창민 “부끄럽고 아쉽고 만감이 교차, 나를 돌아보게 됐다”[현장인터뷰]
제주 이창민.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부끄럽고 아쉽고,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제주SK 주장 이창민은 7일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까지 67분가량을 뛰었다. 제주는 수원을 2-0으로 제압, K리그1(1부)에 잔류했다. 이창민은 이번시즌 제주의 주장이었
- 스포츠서울
- 2025-12-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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