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미래에서 현재로, 황도윤이 말하는 2025년과 2026년…"'할 수 있다' 자신감 생겼다, 목표는 AG 우승" [인터뷰]
황도윤은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FC서울이 고려할 수 있는 22세 이하(U-22) 자원 중 한 명 정도에 불과했다. 지난 시즌 리그 9경기(선발 8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황도윤이 몇 달 뒤 선배들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서울의 주전 미드필더로 거듭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황도윤은 이번 시즌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 엑스포츠뉴스
- 2025-12-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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