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신나게 한 번 미쳐보자" 이정효 광주FC 감독, '창단 첫 우승' 향한 강렬한 메시지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신나게 한 번 미쳐보자." 이정효 광주FC 감독의 말이다. 광주FC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광주는 창단 첫 코리아컵(구 FA컵) 우승을 정조준한다. 광주가 우승하면 2001년 대전, 2014년 성남, 대구에 이어 타이틀을 획득한 4번째 시도민구단으로 등극한다. 중
- 스포츠조선
- 2025-12-05 17:08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