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정인 것은 맞지만...” ‘프로 초년생’ 킨켈라는 지금 V-리그 적응중 [현장인터뷰]
“네, 맞아요.” ‘프로 생활이 이곳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묻자 통역에게 질문을 전해 들은 IBK기업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사 킨켈라(23)는 한국말로 답을 했다. 깜짝 놀란 기자가 ‘한국어 선생님이 누구냐’고 묻자 “에브리원”이라고 답한 그는 “팀원들이 ‘쏴!’ ‘때려’ 이런 것들은 초반부터 말을 많이 해줬다”고 답했다. 킨켈라는 IBK에서 첫 프로
- 매일경제
- 2025-12-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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