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두 번째 이별 마음 아프지만" 이태양의 '헤어질 결심'…"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나봐요" [인터뷰]
이태양이 한화 이글스와 두 번째 작별을 고한다. 첫 번째 이별은 갑작스러웠다면, 이번에는 가슴에 사무치는 '준비된' 이별이다. 이태양은 19일 열린 KBO 2차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며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본인 요청에 의해 보호명단에서 제외됐고, 1라운드에서 KIA의 부름을 받았다. 순천효천고를
- 엑스포츠뉴스
- 2025-11-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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