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와, 열차 타고..."형들이 겁주더라" 입대 전부터 군기 바짝! '김천상무 12기' 홍윤상, "강해져서 돌아오겠다"[인터뷰]
사진=김천상무 홍윤상(23·김천상무)이 국방의 의무를 다 하러 떠났다. 더 강한 선수가 되어 돌아올 것을 다짐했다. 김천상무는 17일 구단 SNS를 통해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영한 12기 선수 일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17일에는 강민규 강주혁 김서진 이상헌 정마호 홍시후 홍윤상이 함께 들어갔다. 나머지 12기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에 따라
- 스포츠조선
- 2025-11-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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