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두린이 출신 야전사령관 박찬호의 외침 “솔선수범해야죠!”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온 곳을 누비던 이종욱부터, 손시헌과 고영민으로 이어지는 키스톤 콤비의 물 샐 틈 없던 명품 수비까지. 2000년대 잠실 야구장을 수놓았던 풍경들 중 하나다. 이 모든 장면을 지켜보던 한 ‘두린이(두산+어린이)’는 그렇게 야구에 빠져들었다. 예상이나 했을까. 자기 자신이 먼 훗날 곰 군단의 일원이 될 줄은. 프로야
- 스포츠월드
- 2025-1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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