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선 이재원 “설레기도, 두렵기도 해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포수 이재원이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선다. 한화는 지난 11일 “이재원을 (내년 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이재원이 갖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높게 평가했다”면서 “팀 내 젊은 포수들의 기량 향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1군서 동행하며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이재원은 “팀을 위
- 스포츠월드
- 2025-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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