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KSPO 통합 우승 ‘주역’ 위재은 “챔피언 자리 지키기 어렵겠지만, 이어갈 수 있게 더 집중해야죠”[현장인터뷰]
화천 위재은이 14일 우승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화천=박준범기자 “개인적인 것보다 함께 하려는 힘이 시너지를 일으켰다.” 화천KSPO 공격수 위재은(29)은 15일 강원도 화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2025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1골1도움으로 팀의 4-3 승리에 앞장섰다. 1차전에도 1골2도움으로 맹활약한 위재은은 확실한
- 스포츠서울
- 2025-11-16 08:1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