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홈런 추락' 격년제 부진 이제 그만! "잘못 생각했다" 힘들었던 1년, 고승민의 통렬한 반성 [인터뷰]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매년 커리어하이를 찍는게 목표였는데…" 펑고 받느라 거침없이 나뒹굴었다. 타격 훈련까지 마친 고승민의 눈에는 독기가 가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강도높은 마무리캠프를 진행중이다. 특히 올시즌 일제히 부침을 겪은 '윤고나황손' 중 손가락 수술로 빠진 황성빈을 제외하곤 모두 이번 캠프에 참석했다.
- 스포츠조선
- 2025-11-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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