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범·승호·동경 줄줄이 부상 아웃→준호·민우 합류 홍명보 감독 “고민거리, 허리 새롭게 만들어야”[현장인터뷰]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이 10일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앞두고 대화하고 있다.천안 | 정다워 기자 11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부상자가 속출한 가운데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전력 누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축구대표팀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은 최근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11월 A매치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여기에 백승호(버
- 스포츠서울
- 2025-11-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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