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대한항공 이끄는 캡틴 정지석 “흔들리는 리시브는 나의 숙제, 이겨내는 힘 생긴 것 같다”[현장인터뷰]
정지석. 사진 | 한국배구연맹 “이겨내려는 힘이 생긴 것 같다.”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30)은 9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맞대결에서 22득점으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정지석의 공격 성공률은 68%였다. 대한항공은 3연승을 질주, 선두 자리를 꿰찼다. 경기 후 정지석은 “
- 스포츠서울
- 2025-11-10 07:3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