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별’ 베테랑 홍정호에게 더 특별한 챔피언 타이틀 “역대 가장 달콤한 우승”[현장인터뷰]
전북 현대 홍정호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한 뒤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전주 | 정다워 기자 우승 ‘다(多)경험자’에게도 이번 기록은 특별하게 다가온다. 전북 현대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36)는 올시즌 다섯 번째 K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18~2021년 4년 연속 우승했던 화려한 시절을 거친 그는 트로피를 놓친 3년 동안 어려운 시기
- 스포츠서울
- 2025-11-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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