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첫 우승' 이승우 "나보다 주전 선수들이 더 고생…우승 매년 하고파" [현장인터뷰]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이승우가 본인보다 고생한 동료들을 치켜세웠다. 이승우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완승에 기여했다. 2-1로 전북이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51분, 상대 김봉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
- 엑스포츠뉴스
- 2025-11-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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