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V10' 이끈 포옛 감독, 전주성 잔류 암시했다…우승 '특명' 떨어져→"구단이 더 높은 목표 설정" [현장인터뷰]
전북 현대의 통산 열 번째 우승을 완성한 우루과이 국적 거스 포옛 감독이 다음 시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잔류하겠다고 말했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후반 11분 송민규의 골로 앞서간 전북은 상대 에르난데스에게 후반 29분 동점 골을
- 엑스포츠뉴스
- 2025-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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