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전북 대관식 무패더라…우리가 망칠 준비 했다" [현장인터뷰]
대전 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대관식을 앞둔 전북 현대의 잔칫상을 방해하겠다고 공언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승점 61(17승10무8패)로 2위인 대전은 1위 전북(승점 72)이 이미 우승을 차지한 상황에 2위 수성에 나선다. 황 감독은
- 엑스포츠뉴스
- 2025-11-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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