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진이 겪은 성장통, 발전 위한 밑거름으로…미소 되찾은 홍원진 "힘듦을 이겨낼 수 있게 됐다" [현장인터뷰]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홍원진은 2025시즌을 통해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결국 수원에 잔류한 홍원진은 올시즌 후반기부터 점차 기회를 받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변성환 감독에게 많은 쓰임을 받고 있다. 미소를 되찾은 홍원진은 이제 4분기에 접어든 2025년이 자신에게 성장통이 된 해인
- 엑스포츠뉴스
- 202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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