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때문일까" KIA PS 진출 좌절→무거운 책임감 느낀 '캡틴' 나성범…"나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시즌" [인터뷰]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전만 해도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KIA가 무난하게 2연패를 달성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그만큼 KIA의 추락을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KIA의 최종 순위는 8위였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65승75패4무(0.464). KBO리그에서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8위로 추락한 사례는 1996년
- 엑스포츠뉴스
- 2025-10-0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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